[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롯데지알에스(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토트넘 홋스퍼,30)를 모델로 한 협업 이벤트를 오는 22일부터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전국 매장에서 한우불고기버거 세트메뉴를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손흥민 포토카드를 증정한다./사진=롯데GRS 제공
이번 행사는 전국 약 1000개 매장에서 운영한다. 기존 한우불고기버거 또는 신제품 더블 한우불고기버거·한우 트러플머쉬룸버거의 콤보 또는 세트 메뉴를 구매하면 특별 제작한 손흥민 포토카드를 매장 별 선착순 증정한다.
롯데리아는 손흥민 선수를 대표하는 ‘찰칵’ 세리머니를 포함해 총 4장의 카드를 제작했다.
롯데GRS 통합 외식 주문 앱 ‘롯데잇츠’ 이벤트 페이지에서 포토카드 증정 행사 운영점을 확인할 수 있다. 매장 별 포토카드 재고 수량에 따라 조기 소진 시 종료된다.
롯데GRS 관계자는 “브랜드 모델 손흥민 선수를 활용한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이벤트 운영을 통해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고자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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