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수호 기자]‘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이 ‘2022 프리미엄브랜드지수’의 가스보일러와 온수매트 부문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2관왕을 차지했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로, 해당 브랜드를 인지하고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가치인식 수준을 조사해 산업군별 1위를 선정해 발표하는 제도다. 경동나비엔은 가스보일러 부문 4년 연속, 온수매트 부문 7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고객 가치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하고 국내 보급에 앞장서 왔다. 또한 콘덴싱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무대로 시장을 넓힌 경동나비엔은 2020년 기준 보일러와 가스 온수기 수출의 88.2%를 차지하며, 대표적 내수산업이던 보일러를 당당한 수출산업으로 변모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국내 시장에서도 경동나비엔은 친환경 보일러 의무화 이후, 늘어난 고객의 관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시장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한 구입지원 서비스와 오프라인 매장 확대 등 고객 접점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품을 구입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슬리포노믹스(수면경제) 시장에서도 경동나비엔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세계적인 온도제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경동나비엔은 고객이 원하는 온도를 구현하는 동시에 다양한 편의 기능과 안정적인 제품 품질,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온수매트의 프리미엄 시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
경동나비엔의 온수매트는 정확하고 균일한 온도를 제공하며 동시에, 매트의 좌, 우 온도를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1℃ 단위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되는 ‘수면모드’와 ‘맞춤예약’ 등 수면에 특화된 기능도 갖췄다. 특히 숙면을 돕는 대표적인 기능인 ‘수면모드’는 이용자의 수면 중 체온 변화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최적의 온도를 구현해, 고객의 숙면을 돕는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은 올곧은 신념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를 넘어 고객의 삶에 함께하는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문수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