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코웨이는 ESG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취업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스마트홈 리더스 클래스’를 진행하며 오는 3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코웨이 스마트홈 리더스 클래스는 청년들의 직무 역량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홈케어 분야 세일즈마케팅, 대고객 서비스 등 실무 경험 기회와 교육을 제공하는 ESG 프로그램이다.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생산성본부(KPC)와 공동 진행한다.
이번 클래스는 총 4개월 동안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코웨이 환경가전 및 홈케어 사업에 대한 이해, 세일즈 기법, 대고객 서비스 마인드, 팀 프로젝트 등 직무훈련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홈케어서비스 현장 실습을 통해 세일즈마케팅직 및 서비스직 현업을 직접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익히게 된다. 클래스 수료 이후에는 수면환경관리사 자격증 취득 기회도 제공한다.
만 18세 이상 34세 미만의 미취업자 중 고졸 이상 학력 보유자라면 전공과 상관없이 클래스에 지원할 수 있다. 모든 교육 과정은 무상이며 교육생 전원은 매달 소정의 지원비를 받는다. 상위 30% 우수참여자에게는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현장 실습을 완료하면 실습지원비를 별도 지급한다.
클래스 접수는 이달 31일 오후 6시까지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총 80명을 선발하며 지역별로 서울, 대전, 부산에서 동시 진행된다.
코웨이는 “취업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기업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청년지원 ESG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미래 주역인 청년들이 실전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