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국민은행, 'KB자산관리 로드쇼 - Super China'실시

2015-04-28 15:22 | 김은영 기자 | energykim831@mediapen.com

[미디어펜=김은영 기자] 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중국의 정치·경제·문화·외교 등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는 직원 자율참여 연수 'KB자산관리 로드쇼-Super Chin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 'KB자산관리 로드쇼'는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광주 행사를 끝으로 이달동안 총 7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 행사에 전국 1200명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 KB국민은행은 27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직원들에게 중국의 정치·경제·문화·외교 등에 대한 폭 넓은 정보를 제공하는 'KB자산관리 로드쇼-Super China'를 개최했다/사진=국민은행

이번 연수는 고객에게 최적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직원들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객관적인 시장설명을 통해 직원들의 상품제안 스킬 역량강화를 키우도록 KB국민은행과 KB자산운용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강의내용은 특정 금융상품 보다는 시장상황에 맞춰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리서치 전문가의 중국 시장 전반에 대한 시각과 투자전략, 포트폴리오 구성에 초점을 뒀다.

연수에 참석한 한 직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자산관리 시장에서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중국에 관한 정보를 많이 듣게 돼 중국 시장을 파악하는데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 고객에게 보다 나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