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도로교통공단은 28일 교통직(무기계약직)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규모는 총 52명으로 △교통신호운영 △교통단속장비 △방송기술 △운전면허 △교통시스템 △행정지원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을 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한다.
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중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S) 실천을 위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좋은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장애인,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경력단절 4개의 분야에서 사회형평적 제한경쟁 채용을 진행한다.
합격자는 3개월의 조건부 기간을 거친 후, 근무평가를 통해 교통직으로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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