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LG전자가 서울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있는 ‘더콘란샵(The Conran Shop) 플래그십 강남스토어’에서 올레드 TV를 앞세운 라이프스타일 특별 전시회를 연다.
LG전자는 지난 29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더콘란샵을 방문하는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최근 출시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을 알린다고 31일 밝혔다.
LG전자가 다음 달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더콘란샵 플래그십 강남스토어'에서 유명 아티스트 잉카 일로리와 협업한 올레드 TV 라이프스타일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 LG전자 모델들이 미디어아트와 함께 설치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는 이번 전시를 위해 세계적인 예술가 잉카 일로리(Yinka Ilori)와 협업했다. 앞서 지난 5월에도 영국 런던의 첼시, 메릴본 등에 위치한 더콘란샵에서 잉카 일로리와 협업한 특별 미디어아트 전시를 선보인 바 있다.
전시회를 찾은 방문객들은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가 더콘란샵의 고급 가구‧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또 42~77형에 이르는 다양한 크기의 올레드 TV로 구현된 잉카 일로리의 미디어아트 작품 ‘포레스트 오브 아이즈(Forest of Eyes)’도 감상할 수 있다.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는 실제 집 안 공간처럼 꾸며진 매장 2층에 다양한 인테리어 가구와 함께 배치됐다. 정형화된 TV 설치의 고정관념을 깨는 아름다운 디자인이 고급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김선형 상무는 “LG 올레드 TV의 섬세한 화질과 디자인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많은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마케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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