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산하 22개 공공기관 신규 직원 108명을 통합 공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기관별 인원은 ▲ 경기주택도시공사 25명 ▲ 경기평택항만공사 4명 ▲ 경기관광공사 1명 ▲ 경기교통공사 4명 ▲ 경기연구원 10명 ▲ 경기문화재단 3명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8명 ▲ 경기테크노파크 2명 ▲ 한국도자재단 2명 ▲ 경기도청소년수련원 3명 ▲ 경기콘텐츠진흥원 4명이다.
또 ▲ 경기아트센터 4명 ▲ 경기대진테크노파크 2명 ▲ 경기도농수산진흥원 2명 ▲ 경기도의료원 6명 ▲ 경기복지재단 5명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8명 ▲ 경기도일자리재단 7명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1명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4명 ▲ 경기도사회서비스원 2명 ▲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1명을 뽑는다.
원서 접수는 오는 11~19일이며, 필기 시험은 9월 3일 치러질 예정이다.
지난 2015년부터 도입된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시험은 채용공고와 필기 시험은 경기도가 주관하고, 면접과 최종 선발은 각 기관이 맡는다.
기관별 채용 직렬과 시험 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와 각 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반기에 경기도 산하 21개 공공기관에서 직원 241명을 통합 공채로 선발한 바 았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