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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백화점-호텔 맞손...일본 유명 셰프 팝업 매장 열어

2022-08-05 09:52 | 이미미 기자 | buzacat59@mediapen.com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롯데백화점은 롯데호텔과 협업해 일본 유명 셰프 '요로이즈카 토시히코'를 초청하고, 오는 9일까지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디저트 팝업 매장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요로이즈카 토시히코 셰프는 일본과 유럽에서 약 35년 경력을 쌓은 파티시에다. 파리 제빵 박람회 우승 후 벨기에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에서 근무했다.  

이번 롯데백화점 팝업 매장에서는 요로이즈카 토시히코의 인기 디저트 '쁘띠갸또' 7종과 '페이스트리' 5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레몬 몽블랑', '복숭아 타르트', '피스타치오 슈' 등이 있다.

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요로이즈카 토시히코' 디저트 팝업스토어에서 요로이즈카 토시히코(가운데)와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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