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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화양연화 ‘청소년관람불가’…무슨 내용이길래?

2015-04-30 10:05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미디어펜=황국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신곡 ‘I NEED U'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아 전면 재편집됐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전 타이틀곡 ‘I NEED U' 뮤직비디오 원본을 전면 재편집해 수위를 낮춰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불안한 청춘'이라는 앨범 콘셉트를 살려, 어딘지 모르게 위태로워 보이는 소년들의 모습을 담았다.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기존의 뮤직비디오와 다르게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는 평.

또 방탄소년단의 멤버 랩몬스터는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자신의 SNS뮤직비디오에서 편집된 장면들을 곧 보여드릴거다. 기대해달라라는 글로 다른 버전의 뮤직비디오가 있음을 암시해 기대를 모았다.

더불어 랩몬스터는 뮤직비디오 원본에는 없는 장면들로 구성된 캡처본을 함께 게재해 팬들의 궁금증은 커지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I NEED U'의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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