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진세연, 4년 전에도 주체할 수 없는 ‘댄스 본능’

[미디어펜=황국 기자] 배우 진세연이 ‘라디오스타’에서 댄스 실력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댄스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세연은 지난 2011년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짧은 시간동안 '잠원동 윤아'라는 수식어가 붙었었다"며 "학창시절 소녀시대 윤아로 축제에 참가해 SM엔터테인먼트로부터 캐스팅을 제의를 받았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당시 함께 출연한 윤아는 "예쁘신 것 같다. 아까 대기실에서 마주쳤는데 깜짝 놀랐다. 나와 많이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며 진세연과 닮은꼴임을 인정했다.  진세연은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진세연은 지난 29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춤 실력을 선보였지만 김구라에게 혹평을 받아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