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은영 기자] 농협은행은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에게 국립공원 보전을 위한 공익기금 등 총 2억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2011년부터 판매되고 있는 농협은행의 공익상품인 ‘채움자연과더불어예금’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매년 판매액(연평잔)의 0.1%를 국립공원 보전을 위한 기금으로 출연하고 있다.
▲ 농협은행 김주하 은행장(왼쪽)이 국립공원관리공단 박보환 이사장에게 국립공원 보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