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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16일 용산서 빌 게이츠 만난다

2022-08-10 20:05 | 김규태 차장 | suslater53@gmail.com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6일 빌 게이츠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이사장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난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10일 오후 공지문을 통해 "윤 대통령과 다음주 방한하는 빌 게이츠 공동이사장이 면담을 가질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이자 글로벌 IT업계 리더로 꼽히는 빌 게이츠 공동이사장은 다음 주 방한한다.

게이츠 이사장은 16일 윤 대통령과의 면담에 앞서 국회에서 '미래감염병 대응 위한 국제공조'와 관련해 연설을 한다.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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