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빅뱅 ‘루저’, “양아치·머저리·쓰레기” 누구를 저격했나?

2015-05-01 09:06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미디어펜=황국 기자] 그룹 빅뱅이 신곡 루저(LOSER)'의 탄생 비화를 밝혀 호기심을 자아냈다.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8일 프로젝트 싱글 앨범 ‘MADE'의 첫 번째 타이틀곡 루저'의 정보를 소개했다.

루저외톨이, 겁쟁이, 양아치, 머저리, 쓰레기등의 단어를 반복 배치해 자기 자신을 루저라고 말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슬픈 멜로디로 풀어냈다. 특히 강한 중독성을 지닌 후렴구는 듣는 재미를 안겼다.

앞서 루저는 테디, 태양, , 지드래곤이 공동 작업한 곡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빅뱅은 오는 3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