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MP온에어] '살림남2' 홍성흔 부자, 꽈추형 매운맛 성교육에 당황

2022-08-13 21:1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홍성흔 부자가 비뇨기과 전문의 홍성우를 찾는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중학교 2학년 화철이와 친구들의 올바른 성교육을 위해 함께 ‘꽈추형’을 찾은 홍성흔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2'에서 홍성흔이 아들 화철이를 위해 비뇨기과 전문의 홍성우를 찾는다. /사진=KBS 2TV 제공



홍성흔은 매번 변기에 소변이 튀는 문제로 중학생 아들 화철과 아내 김정임의 갈등이 잦아지자 해결책으로 포경 수술을 제안한다.

하지만 홍성흔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설득에도 불구하고 화철은 "절대 안 해"라면서 단칼에 거절한다.

이후 집에 놀러 온 화철의 친구들로부터 "요즘 아이들은 거의 포경 수술을 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은 홍성흔은 이번 기회에 포경 수술에 대한 오해도 풀고, 부족한 성지식도 배우게 할 겸 일명 '꽈추형'으로 불리우는 비뇨기과 전문의 홍성우를 찾아가 상담을 받기로 한다.

그런 가운데 홍성우의 적나라한 돌직구 설명을 듣고 얼굴이 빨개진 홍성흔은 "초반부터 세게 나오시네"라며 당황한다. 그는 또 사춘기 화철의 몰랐던 진실을 알게 된 후 깜짝 놀란 모습을 보인다.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