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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X김준수, 9월 다시 뭉친다…HYOLYN 2022 CONCERT 'iCE'서 성인식 케미 예고

2022-08-17 12:4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티스트 효린과 김준수가 다시 한 번 뭉친다.

17일 소속사 브리지에 따르면 오는 9월 3일과 4일 양일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효린의 단독 콘서트 HYOLYN 2022 CONCERT 'iCE'에 가수 김준수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효린의 단독 콘서트 특급 지원에 나선 김준수는 효린과 찰떡 케미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현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앞서 왓챠 오리지널 '더블 트러블'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함께 '성인식' 무대를 펼치는 등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 지난 3월 진행된 김준수의 대면 콘서트에 효린이 게스트로 출격, '성인식'을 포함해 'Timeless' 무대까지 함께 선보였던 만큼 이번 HYOLYN 2022 CONCERT ‘iCE’에서 보여줄 퍼포먼스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팜트리아일랜드



김준수의 지원사격으로 더욱 풍부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는 HYOLYN 2022 CONCERT 'iCE'는 효린이 오랜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무대 위 프로페셔널한 모습 외에도 관객과 소통하며 친숙한 효린의 매력까지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효린의 단독 콘서트 HYOLYN 2022 CONCERT 'iCE'는 9월 3일과 4일 양일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되며,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팜트리아일랜드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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