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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韓 최초 앰배서더...MZ세대 대표 아이콘

2022-08-19 12: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이브(IVE) 장원영이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FRED)의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프레드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장원영의 감각적인 화보를 공개하며 앰배서더 발탁 소식을 전했다. 

프레드 관계자는 "장원영이 가지고 있는 밝고 싱그러운 에너지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국내 최초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앰배서더는 프레드의 국내 첫 앰배서더라는 점에서 장원영의 막강한 영향력과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장원영은 독보적인 패션 소화력과 높은 화제성으로 MZ세대를 대표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원영은 이번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프레드 앰배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22일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발매를 앞두고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프레드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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