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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SSG 경기도 못 열린다…19일 프로야구 인천·잠실 경기 우천 취소

2022-08-19 17:58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잠실 두산-키움전에 이어 인천 LG-SSG 경기도 비로 열리지 못한다.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LG 트윈스-SSG 랜더스 경기가 취소됐다. 이날 오후부터 인천 등 수도권에 많은 비가 쏟아져 정상적으로 경기가 열리기 힘든 상황이다.

비 내리는 인천 구장/ /사진=미디어펜 DB



앞서 서울 잠실구장의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 경기도 일찌감치 우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취소된 두 경기 일정은 추후 편성된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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