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손연재는 21일 서울 모처에서 9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손연재가 21일 결혼했다. /사진=손연재 SNS
손연재는 지난 4월 비연예인 연인과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지난 5월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리듬체조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했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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