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는 22일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서 중소기업의 녹색 제품을 판매하는 '2022년 1차 녹색 제품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한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녹색 제품은 에너지·자원의 투입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품을 말한다.
'착한 소비 페스티벌' 포스터/사진=서울시 제공
이번 기획전에는 기업 30여 곳이 참여해 친환경 세제, 친환경 종이컵, 재생 섬유 소재 제품, 생분해 칫솔 등 약 170개의 녹색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대 12% 할인 쿠폰과 슈퍼 딜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실속 있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3회에 걸쳐 열린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총 2만 8000여 개 상품, 4억 4146만원 어치가 판매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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