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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빅웨일엔터와 전속계약 체결…정만식·지승현과 한솥밥

2022-08-22 10:1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예 이나연이 빅웨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이나연이 훌륭한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이나연이 선보일 연기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03년생으로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재학 중인 이나연은 신비롭고 개성 있는 마스크와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겸비한 배우다. 인기 웹드라마 '팡팡스튜디오'에서 통통 튀는 매력과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보이며 웹드계 샛별로 떠올랐다. 최근 오디션을 통해 기대작들에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김병춘, 남진복, 린다전, 박민이, 우정국, 유수정, 이연경, 이은주, 정만식, 지승현, 한동규, 홍예지가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사진=빅웨일엔터테인먼트


사진=빅웨일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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