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 700억 매출…방송+외식업 ‘승승장구’

[미디어펜=황국 기자] 외식사업가 백종원의 재력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종원은 배우 소유진의 남편이자 외식업계의 미다스 손이라 불리는 외식업계 재벌. 그는 700억 매출을 자랑하는 더본코리아 사장이다. 더본코리아는 20개 브랜드와 300개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한신포차’ ‘본가’ ‘새마을식당’ ‘해물떡찜0410’ ‘홍콩반점0410’ ‘마카오반점0410’ ‘행복분식’ ‘한국본갈비’ ‘알파갈매기살’ 등이 그의 소유 브랜드.

백종원은 지난해 130억 원 대의 빌딩을 매입했다는 소식도 전해져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백종원은 지난 2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초아, 강균성, 예정화와 함께 출연해 시청률 경쟁에서 첫 우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