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이젠 ‘뇌몬스터’

2015-05-03 19:24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미디어펜=황국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랩몬스터의 생활기록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랩몬스터는 지난 35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 학창시절 생활기록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밝혀진 랩몬스터의 생활기록부에는 '마이크로폰 체커''래퍼'가 장래희망으로 적혀있어 관심을 모았다. 또 과목별 호불호가 명확히 드러나는 성적표도 함께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랩몬스터는 이날 진행된 퀴즈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남다른 브레인을 자랑했다. 그는 IQ 170 이상만 풀 수 있다는 그림퍼즐 문제를 출연진 중 가장 빨리 풀어 '최연소 뇌섹남'다운 활약을 펼쳤다. 더불어 다른 퀴즈에서도 논리력과 창의력을 인정받아 '뇌몬스터'라는 새로운 별명까지 얻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9일 신곡 ‘I NEED U’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