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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소찬휘·영턱스클럽, 10월 부산에 뜬다…2022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라인업 추가 공개

2022-08-23 16: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2022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부산편' 두 번째 라인업이 공개됐다.

주최사 쇼팩토리는 22일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0월 1일, 2일 개최되는 '2022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부산편' 추가 라인업을 오픈했다.

새롭게 라인업에 합류하게 된 주인공은 소찬휘와 영턱스클럽으로, 소찬휘는 7월 용인에서 진행된 '2022 타임캡슐 슈퍼콘서트'에 출연한 바 있다.

용인 콘서트 당시 더욱 풍부해진 가창력과 파워풀함으로 무대를 장악했던 소찬휘는 10월 부산에서도 세월의 흐름이 무색할 파워풀하면서 신나는 무대로 관객들의 만족감을 채울 예정이다.


사진=쇼팩토리



소찬휘와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영턱스클럽은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스타로, 사람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신나는 곡들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은 이들이 과연 관객들에게 또 어떤 추억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첫 번째 라인업인 김원준, 더원, 플라워, 쿨 이재훈 공개에 이어 소찬휘, 영턱스클럽까지 부산에서도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하고 있는 '2022 타임캡슐 슈퍼콘서트'는 이들 외에도 매일 1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로운 라인업을 발표, 열기를 계속 끌어올릴 예정이다.

용인에 이어 다시 한 번 대중과 시간 여행을 떠날 '2022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부산편'은 10월 1일과 2일 양일간 신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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