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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전시회 '별의 노래', 9월 개최…글로벌 작가 총출동

2022-08-24 16:5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호중 전시회 ‘별의 노래’의 베일이 하나씩 벗겨지고 있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24일 "2022 김호중 전(展) '별의 노래'(이하 '별의 노래')가 오는 9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더 서울라이티움(갤러리아포레 소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김호중 전시회 '별의 노래'가 오는 9월 17일부터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열린다. /사진=생각엔터 제공



'별의 노래'는 김호중을 주제로 한 예술작품으로 구성된다. 김호중의 음악과 예술이 끈, 별, 꽃 테마로 조화롭게 완성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는 ‘위대한 사랑(씨앗)’, ‘꽃 길이 시작되다’, ‘호중 유니버스’, ‘김호중 스테이지’, ‘우리家 만나다’, ‘그 이름 김호중’, ‘보랏빛 물들다’, ‘퍼플 임팩트’, ‘아리스의 아리아: 위로, 연결’, ‘고맙소, 살겠소( 꽃 )' 등 주제로 펼쳐진다. 회화, 미디어아트, 인터렉티브아트, 설치예술 등 다양한 작품들로 꾸며진다. 

프랑스 팝 아티스트 미스터 브레인워시(Mr. Brainwash), 세계적 팝 아티스트 알레한드로 비질란테(Alejandro Vigilante), 임남훈 작가 등이 참여했다. 

관람객들은 전시 도슨트를 통해 더욱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같은 스타, 별을 보며 꿈을 키웠던 김호중이 한 명의 예술가로 성장해 자신의 예술세계를 전시를 통해 선보인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티켓은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김호중은 최근 소집해제와 동시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지난 7월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를 발매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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