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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컴백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격리·요양 중"

2022-08-24 18:1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컴백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지효가 이날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트와이스 지효가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더팩트



지효는 현재 보건소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에 들어갔다. 소속사는 "트와이스를 응원해주는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6일 새 미니앨범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를 발매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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