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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첫 유닛' 마마무+, 피처링 주인공은 빅나티였다…'Better' 티저 이미지 공개

2022-08-25 10:4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마마무의 첫 유닛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새 싱글의 피처링 주인공을 전격 공개했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오늘(25일) 마마무 공식 SNS를 통해 솔라X문별 유닛 '마마무+'의 새 싱글 'Better'(베터)를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마무 솔라, 문별과 함께 래퍼 빅나티(Big Naughty)가 등장, 베일에 싸여 있던 피처링 아티스트의 정체가 밝혀졌다. 

세 사람은 맑은 하늘 아래, 놀이동산을 배경으로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름을 닮은 시원하고 청량한 세 사람의 비주얼이 완벽한 합을 이루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물씬 풍긴다.


사진=알비더블유(RBW)



마마무 솔라와 문별로 구성된 유닛 그룹 '마마무+'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새 싱글 'Better'를 공개하고, 마마무 첫 유닛 출격에 나선다.

'Better'(Feat. BIG Naughty)는 무채색의 삶 속,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순간이 위로를 준다는 이야기를 담은 낭만 가득한 곡이다. 미니멀한 트랙 위에 얹어진 달콤하고 산뜻한 보컬, 몽글몽글한 가사가 설렘을 선사한다.

'마마무+'는 기존 마마무에 더해(+)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 등 한계를 두지 않은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마무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장르에 도전을 예고한 솔라, 문별의 음악적 변신에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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