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의 나들이나 여행을 계획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특히 어린이날 수많은 방문객들로 붐비게 될 롯데월드, 에버랜드 등 놀이동산이나 갯벌체험과 같은 야외활동 위주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겨야 한다.
▲ 어린이날, 롯데월드·에버랜드 등 나들이 갈때 필수품은? /사진=롯데월드 행사 |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봄철 일조량은 가을보다 1.5배 정도 높고, 자외선 지수는 여름이 가장 높지만 기상청이 밝힌 10년간 전국 평균 일조시간 조사 결과, 봄의 일조시간이 여름보다 100시간 이상 길다.
영·유아는 자외선을 막는 피부 각질층이 성인보다 얇고 피지의 양도 적어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과 양이 적어도 성인보다 심하게 피부가 손상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가족 구성원별 맞춤 자외선 차단제가 주목받고 있다.
먼저 민감한 피부의 아이를 위한 휴대용 선스틱 제품이 유용하다. 아이들은 야외에서 활동력이 높아 땀을 자주 흘려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발라 줘야 하는데 이때 스틱 제품이 적절하다.
민감한 아기를 위한 내추럴 100% 성분의 자외선 차단제 버츠비 베이비 비 내츄럴 선스크린 스틱은 피부에 도포함과 동시에 보호막을 형성해 UVA/UVB를 반사시켜 피부를 보호한다.
스틱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끈적이지 않는 제형으로 야외에서 아이들에게 여러 번 덧발라주기에도 편리하다.
▲ 어린이날, 롯데월드·에버랜드 등 나들이 갈때 필수품은?/ 사진=버츠비 베이비 비 내츄럴 선스크린 스틱, 닥터자르트 더마 디펜스 선 플루이드, ATS 스타일뮤즈 리액션 오일, DTRT 셀프 디펜스 |
대부분의 아빠들이 1년 중 아이와 가장 많이 놀아주는 날이 어린이날로 꼽힐 정도로, 이날만큼은 평소 아이에게 소홀했던 아빠들도 야외 나들이에 함께한다.
오랜만에 햇살아래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아빠들은 백탁현상 없이 티 안나는 자외선차단제를 추천한다. 남성 코스메틱 브랜드 DTRT의 셀프 디펜스는 자외선 차단과 함께 과다피지 분비를 컨트롤해줘 땀과 물에 잘 지워지지 않으며, 티나지 않는 발림성으로 스킨케어조차 부담스러워하는 남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엄마들은 한가지로 얼굴부터 몸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닥터자르트 더마 디펜스 선 플루이드를 주목하자. 촉촉한 젤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임에도 자외선 차단치수 SPF 50+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효과뿐만 아니라 즉각적인 피부 보습은 물론 미세먼지 차단 메커니즘까지 적용한 토탈 안티 폴루션 제품이다.
특히 피톤치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끈적임과 백탁현상이 없고 수분크림만큼 촉촉한 보습력을 지닌 제품으로 얼굴 외에도 팔 다리 등 어느 부위에나 바를 수 있어 아이들 챙기기 바쁜 엄마들에게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