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박가부대&치즈닭갈비가 ‘치즈 닭갈비떡볶이’를 출시,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첫 신메뉴인 ‘치즈 닭갈비떡볶이’는 닭다리살, 자연산 치즈, 특제 소스로 맛을 낸 닭갈비에 떡볶이를 더했다.
닭다리살의 육질, 자연산 치즈, 박가부대&치즈닭갈비만의 소스가 조화를 이룬다.
해당 메뉴는 2~4인용으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다. 여기에 포장 배달 전용 1인 메뉴 역시 제공돼 혼밥족, 1인 가구 등이 매장에서 먹는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다. 고객 취향에 따라 햄소세지사리, 자연산 치즈사리, 튀김, 볶음밥 등을 추가 가능하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도시락 메뉴(배달용)인 ‘닭갈비곱빼기 도시락’도 선보인다. 지난해 7월 선보인 ‘닭갈비 도시락’에서 닭갈비를 약 1.8배 증량해 간편한 식사를 원하는 직장인 또는 야외 활동 및 단체 모임 고객에게 적합하다.
박가부대&치즈닭갈비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메뉴를 색다른 방식으로 조합해 2030 직장인을 중심으로 호평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를 기반으로 고객 니즈를 고려한 메뉴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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