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K글로벌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다.
골든차일드(최보민, 홍주찬, 김동현, 김지범, 봉재현, 배승민, TAG, 이장준, Y, 이대열)는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 참석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8일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의 타이틀곡 '리플레이'(Replay)로 특유의 칼군무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상식에 열기를 더했다.
특히 골든차일드는 강렬한 무대에 이어 K글로벌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으며 다시 한 번 '글로벌 대세 아이돌'의 수식어를 완벽 입증했다.
팬들이 직접 참여한 투표 결과를 적극 반영해 더욱 의미 있는 이번 수상에 골든차일드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영광스러운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이 자리를 빛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관계자 여러분들과 우리 골드니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 앞으로도 빛나는 금빛을 퍼트릴 수 있는 골든차일드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더 강렬해진 퍼포먼스로 돌아온 골든차일드의 신곡 '리플레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10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훌쩍 넘어서며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8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리플레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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