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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그램] 박하선, 속옷 노출 해명 "스킨색 바지 입었습니다"

2022-08-26 20: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박하선이 속옷 노출 논란에 해명했다.

박하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첫 방송된 MBN 여행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영상을 올렸다. 

박하선이 '원하는대로' 방송 장면 중 속옷 노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박하선 SNS



영상에는 박하선이 강원도 동해에서 미끄럼틀을 타는 모습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박하선의 속옷이 노출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이를 두고 박하선은 "스킨색 바지 입었다"며 속옷이 아님을 해명했다. 

그는 "저거(미끄럼틀) 타고 '쫄보'(겁쟁이) 돼서 요즘은 벌레만 봐도 너무 놀란다"며 "스릴 좋아하는 분들은 추천. 내 생애 제일 무서운 경험이었음. 너무 무서우면 웃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박하선은 또 "'원하는대로' 재밌으셨냐"며 "첫 방송 2.25퍼센트 시청률.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다들 너무 고생한 보람이"라며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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