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뮤직비디오 티저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 두 번째 싱글 '플래시'(FLASH)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귀여운 오브제로 꾸며진 카메라를 든 손으로 시작된 티저 영상에서는 상큼 발랄한 컬러의 캐주얼한 의상과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로켓펀치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쁘게 차려진 테이블에 둘러앉아 각자의 무드로 파티를 즐기던 멤버들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각자의 휴대폰을 가만히 바라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특히 '플래시'라는 제목처럼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를 들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과 영상 말미 찰칵하고 울리는 강렬한 셔터음이 이번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끌어올렸다.
로켓펀치는 지난 2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 이후 약 6개월 만에 '플래시'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화려하게 귀환한다.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로켓펀치의 두 번째 싱글 '플래시'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