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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8월 트로트가수 브랜드 평판 1위…이찬원·영탁 2·3위

2022-08-28 10: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대세 가도를 달리고 있다.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이하 연구소)가 발표한 2022년 8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임영웅이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이 2022년 8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이는 지난 달 28일부터 이날까지 트로트 가수 빅데이터 6817만 2074개를 추출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미디어·소통·커뮤니티 지수로 측정, 브랜드 평판 지수를 분석한 결과다. 

임영웅은 참여지수 171만 4687, 미디어지수 209만 9747, 소통지수 169만 4791, 커뮤니티지수 140만 8278을 기록, 브랜드 평판 지수 691만 7504를 획득해 1위를 기록했다. 

2위부터 30위에는 이찬원, 영탁, 김호중, 정동원, 장윤정, 홍진영, 남진, 나훈아, 장민호, 박군, 송가인, 김희재, 태진아, 설운도, 은가은, 진성, 박서진, 김연자, 양지은, 진해성, 홍지윤, 나태주, 박현빈, 주현미, 김소연, 홍자, 금잔디, 전유진, 조정민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공개하다', '기부하다', '돌파하다'가 높게 나왔다"며 "키워드 분석에서는 '영웅시대', '유튜브', '다시 만날 수 있을까'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7.0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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