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올여름 최고의 화제작 '한산: 용의 출현'이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놀라운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전날(28일) 3만 8276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700만 4983명을 기록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이후 5주 연속 박스오피스 TOP3, CGV골든에그지수 역주행 등 입소문 흥행작들이 밟아온 코스를 그대로 밟으며 마침내 700만 관객 고지에 올라섰다. 현재도 CGV 골든에그지수 96%를 여전히 지키고 있으며,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평점도 9점대를 유지하며 관객과 작품 간 높은 신뢰감을 형성 중이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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