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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앞장

2022-08-29 16:11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HF 클린하우스'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HF 클린하우스' 기부금을 부산 동구 소재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9일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구창우 부산지역자활센터 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주택금융공사 제공



주금공은 모금회,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와 공동으로 부산 종합복지관협회가 추천한 장애인 및 홀로 어르신 등 주거취약계층 252가구에 청소‧방역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주금공은 청소서비스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위해 자활센터협회와 협업해 자활인력 133명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최준우 주금공 사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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