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가녀린 몸으로 괴력 발휘

[미디어 펜 = 황국 기자] 배우 고아성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풍문으로 들었소'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고아성은 안판석 감독을 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업은 고아성이나 업힌 안판석 감독이나 즐거워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있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사진을 공개한 ‘풍들소’ 제작진은 “공개된 사진은 다리가 조금 불편한 안판석 감독을 위해 고아성이 어부바를 자청한 것”이라며 “가족과도 같이 화기애애한 ‘풍들소’의 현장분위기를 가장 잘 보여주는 사진”이라고 전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아성, 어디서 저런 힘이?” “고아성 너무 착한 것 같다” “‘풍문으로 들었소’ 촬영 현장 분위기 좋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한민국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