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조서후가 '블라인드'에 캐스팅됐다.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극본 권기경, 연출 신용휘)는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로 옥택연(류성준)과 하석진(류성훈), 정은지(조은기) 등이 출연한다.
조서후는 극 중 부검의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옥택연(류성준)의 대학 친구로 등장해 활약할 예정이다.
'블라인드'는 드라마 '신의', '터널', '보이스4' 등을 연출한 신용휘 감독과 드라마 '반올림', '안단테'를 집필한 권기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9월 16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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