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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과 이재룡, 20년간 한결 같은 잉꼬부부

2015-05-04 21:59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미디어 펜 = 황국 기자] 배우 유호정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방송되는 ‘힐링캠프’에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명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유호정이 출연한다.

이에 앞서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는 유호정에 대한 풍문을 수집하기 위해 남편 이재룡을 찾아갔다.

이경규는 이재룡에게 “이재룡 유호정 부부에 대한 루머는 끊이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고 이에 이재룡은 “와이프가 내 돈 보고 결혼했다고 그러더라”며 세간에 떠도는 루머에 얽힌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호정, 이재룡 잘 사는 것 같아 보기 좋다” “유호정, 이재룡 한결같은 모습 부럽다” “유호정, 이재룡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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