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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룡의 19금 닭살 애교?…유호정 부러움 산 이유는

2015-05-04 22:18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미디어 펜 = 황국 기자] 배우 유호정이 공개한 남편과의 일화가 새삼 회자 되고 있다.

유호정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당시 촬영 중이었던 '사랑해서 남주나' 속 남편 김승수의 모습이 실제 남편 이재룡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이어 유호정은 "이재룡이 어떤 애교를 자주 부리냐"는 질문에 "이거 말하면 19금인데. 나에게 그렇게 '사랑해'라는 말을 들으려고 한다. 전화만 하면 내가 '사랑해'라는 말을 할 때까지 본인이 '사랑해'라고 한다"라고 답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재룡 완전 애처가다” “나도 이재룡 같은 남편 만나고 싶다” “유호정과 이재룡 닭살 커플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호정은 4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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