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연재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 프랑스 파리에서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회색 니트와 검은색 스커트를 착용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청순한 미모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리듬체조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하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그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1일 9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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