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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 쿠팡플레이 '범죄의 연대기' 주연 발탁…연기 변신

2022-08-30 13: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엘리야가 ‘범죄의 연대기’에 캐스팅되며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소속사 웅빈이엔에스 측은 30일 “이엘리야가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범죄의 연대기’에 주인공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범죄의 연대기’(극본 김진욱, 연출 김홍선)는 극악무도한 현재 사건을 통해, 과거 미제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엘리야가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범죄의 연대기' 주연으로 확정됐다. /사진=웅빈이엔에스, 쿠팡플레이 제공



'보이스’, '손 the guest',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 장르 드라마로 이름을 알린 김홍선 PD의 신작이다. 

극 중 이엘리야는 항상 전투 대기 태세인 열혈 기자 천나연 역으로 분한다. 그는 전작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엘리야는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황후의 품격’, ‘보좌관1,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모범형사’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을 입증했다. 

한편, '범죄의 연대기'는 올해 하반기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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