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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정기예·적금 금리인상

2022-08-30 15:55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경남은행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수신상품 금리를 인상했다고 30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수신상품 금리를 인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거치식예금과 적금 금리는 0.10%포인트(p)에서 0.25%p까지 상향 조정됐다. 거치식예금으로는 △정기예금 △마니마니정기예금 △ISA전용정기예금 △BNK주거래우대정기예금 △함께100년 연금예금 등이 있다.

적립식예금으로는 △정기적금 △상호부금 △상조적금 △마니마니자유적금 △행복DREAM적금 △아이DREAM자유적금 △탄!탄!성공적금 △캠퍼스드림적금 △목표달성자유적금 △창원청년내일통장 △주니어DREAM적금 △경남상생공제적금 △재형저축 △고정금리재형저축 △BNK더조은자유적금 △에그머니나자유적금 △함께100년연금적금 △주거래프리미엄적금 △장기주택마련저축 등이 있다. 특히 장기주택마련저축 금리는 이번에 0.80%p 올랐다.

최명희 경남은행 마케팅추진부 부장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신속하게 수신상품 금리를 올렸다. 최근 금리 인상으로 은행 수신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며 "많은 고객과 지역민들이 BNK경남은행 수신상품 가입을 통해 자산을 늘려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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