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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유호정, 알고 보니 대식가?

2015-05-05 07:14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미디어 펜 = 황국 기자] 배우 이상엽이 유호정의 식탐을 폭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힐링캠프'에는 2013년 MBC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유호정의 남동생 역할로 출연한 이상엽이 깜짝 영상으로 등장했다.

이상엽은 "(유호정은) 제가 봤던 여자 중에서 제일 많이 먹는다"며 "식사를 코스로 드신다. 밥을 이만큼 먹고 단팥죽까지 드신다. 예전에 따라 먹다가 살이 많이 쪘다"면서 유호정의 폭풍 식욕에 대해 거침없이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유호정에게) 가장 배우고 싶은 건 재테크다"라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유호정, 그렇게 많이 먹는데도 살이 안찌는 비결이 뭘까?” “‘힐링캠프’ 유호정, 부럽다” “‘힐링캠프’ 유호정, 의외로 잘 먹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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