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어린이날을 맞아 걸그룹 EXID의 ‘주간 아이돌’ 출연 소식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ID는 어린이날 전날인 4일 오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EXID가 이번 주 수요일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다. 언니라인과 막내라인으로 나누어 진행하니 많은 기대 부탁 한다”라는 말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EXID는 손가락으로 총모양을 만들어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는 모습이다. 또 언니라인 하니, 솔지, LE는 각각 코믹, 상큼,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막내라인 정화, 혜린은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뽐내 막내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EXID가 출연하는 ‘주간 아이돌’은 어린이날 이후 오는 6일 오후 6시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