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울지 않는 새’, 첫 회부터 중절수술…어린이날인데 '막장전개' 이어갈까?

2015-05-05 09:50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미디어펜=황국 기자] 오현경이 '울지 않는 새' 극 중 임신중절 수술을 결심했다.

어린이날 전날인 4일 방송한 tvN '울지 않는 새'에서 천미자(오현경)는 임신중절 수술을 받기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천미자의 남편인 오남규(김유석)는 화장품 성분에 발암 물질이 발견됐다는 이유로 리콜 사태를 겪은 뒤 밀려오는 구매자들의 원성에 좌절했다. 결국 오남규가 운영하는 진심 코스메틱은 부도위기에 처했고, 천미자는 셋째를 키울 자신이 없어져 산부인과를 찾아 중절 수술을 부탁한 것.

이에 의사는 "태반이 자궁 입구를 막고 있다""중절수술을 하게 되면 과다출혈로 목숨이 위험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울지 않는 새'100억 보험 살인사건으로 인해 엄마가 살해되자 원수를 찾아 복수를 펼친다. 매주 월~목요일 오전 940분 방송.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