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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우, 9월 4일 품절남 대열 합류 "신부는 14세 연하"

2022-08-31 15:1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찬우가 결혼한다. 

김찬우는 오는 9월 4일 모처에서 14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찬우가 오는 9월 4일 결혼한다. /사진=채널A 캡처



두 사람은 약 4년간 진지한 만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앞서 그는 지난 1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신랑수업'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김찬우는 1968년 생으로, 드라마 '마지막 승부',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등에 출연한 90년대 최고 청춘스타 중 한 명이다. 이후 활동이 뜸했으나, 최근 '신랑수업'을 통해 활동 재개에 나섰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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