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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기부요정 등극…탄생 11400일 맞아 팬덤 영웅시대 화력 '활활'

2022-09-01 12: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임영웅이 태어난 지 11400일을 맞아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제37대 기부요정에 선정됐다.
'최애돌 셀럽'은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임영웅은 기념일을 맞이해 60,164,440표를 달성하고 종합 순위 1위로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팬덤 영웅시대는 앞서 8월 8일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축하하며 8억표를 달성하는 등 '최애돌 셀럽'에서 매일 종합 1위를 달성, 넘볼 수 없는 기록을 쌓고 있다. 또한 '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인기상 투표를 영웅시대가 빛냈다. 임영웅은 32일간 1위를 놓치지 않고 유일하게 만점으로 '글로벌 최애돌 트롯 인기상'을 수상, 팬덤이 주는 최고의 상을 수상했다.


사진=물고기뮤직



더불어 꾸준히 임영웅을 위해 광고를 서포트했다. 8~9월 내 완성한 광고가 총 5개이며 이는 팬들이 직접 만든 디자인으로 게시됐다. 이 중 확인 가능한 광고는 9월 16일부터 시작하는 성수역 지디아 광고가 있다.

선한 영향력의 대표주자 임영웅은 '최애돌셀럽'을 통해 전달한 기부금만 총 1600만원에 이른다.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우크라이나 피난민 긴급구호 기금과 미얀마 군부 쿠데타 발생으로 마비된 교육 시스템 인프라 구축 지원 기금으로 쓰인다.

한편 임영웅은 데뷔 첫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IM HERO'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다가오는 연말 부산 벡스코, 서울 고척돔에서 앙코르 공연을 진행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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