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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보아, 소개팅남 엑소 세훈…'썸남썸녀' 등극?

2015-05-06 06:55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미디어펜=황국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 세훈이 보아의 신곡 후아유(Who Are You)’ 뮤직비디오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보아는 6일 정규 8집 발매에 앞서 수록곡 후아유를 선공개했다. 더불어 뮤직비디오도 음원과 함께 공개, 세훈이 소개팅남으로 출연해 남녀가 소개팅을 통해 만나기까지의 설렘을 담았다. 가사를 따라 드라마 타이즈로 제작된 것.

   
 

뮤직비디오의 스토리는 소개팅 장소를 잘못 나갔던 여자 주인공이 뒤늦게 세훈을 만났다. 세훈의 외모에 반한 여자 주인공은 한껏 들뜬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세훈 역시 여자에게 예쁘다고 칭찬하며 성공적인 소개팅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한편 후아유는 보아의 자작곡으로 기타와 베이스 연주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댄스 팝 장르로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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