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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상상초월 불륜 상대에 충격 "손절 각" ('장미의 전쟁')

2022-09-04 11:4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장미의 전쟁’에서 김지민이 한 남자의 불륜 상대에 경악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장미의 전쟁’에서는 아이 출생의 비밀이 쏘아 올린 충격적인 불륜 스토리가 공개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아이 출생의 비밀로 밝혀진 불륜 스토리가 공개된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사연 소개에 앞서 정다희 아나운서는 “나만 아는 1급 비밀을 가족에게 걸린 경험이 있냐”고 질문한다. 출연자들은 “셀 수 없이 많다”며 저마다 비밀 유지에 실패했던 경험담을 공개한다. 

이날 정다희는 '아이의 이것 때문에 풍비박산 난 가정', '태어나자마자 부모의 불륜 때문에 입방아에 오른 일본의 한 아이' 사연을 공개한다. 

또 내 아이가 아닌 다른 아이 몸에 있는 'OO'을 보고 남편의 불륜을 알아차린 한 여성의 기막힌 사연도 공개된다. 남편의 불륜 상대가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김지민은 “손절 각이 정답 아닌가”라며 분노를 참지 못한다. 이상민 역시 “나라면 손절 각이 아니라 얼굴을 안 본다”며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 오는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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