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생활의 달인'이 전국 달인을 찾아 떠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제주 갈치 숟가락 운전, 소금 크루아상, 위스키, 일본 코모 카부리 달인을 소개한다.
먼저, 제주 갈치 숟가락 운전 달인은 오랜 경력의 능숙한 솜씨로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갈치의 뼈와 내장을 순식간에 발라낸다. 오직 손가락 두 개로 한 번에 싹 제거가 가능하다. 손기술의 비결을 알아본다.
소금 크루아상 달인은 기존 소금빵에 버터크루아상을 접목했다. 겉보기엔 앙버터처럼 심플하지만 크루아상의 바삭한 식감과 짭조름한 소금 맛이 있다.
위스키 달인은 '국내산 위스키'의 창시자다. 위스키 애호가들을 16시간 밤샘 노숙 오픈런하게 만들어 화제를 모았다. 그 배경을 알아본다.
'생활의 달인'은 일본의 오래된 화과자 가게로도 향한다. 이곳 화과자는 도쿄 북서쪽 가나자와시에 있는 오래된 저택 흙벽을 눈 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짚으로 만든 막 '코모카케'를 표현해 만들었다. 일본 코모카부리 달인을 만나본다.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조개탕 칼국수와 칼비빔국수 식당을 소개한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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