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호중 전국투어 콘서트의 다음 개최지에 대한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김호중은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2022 김호중 콘서트 투어 아리스트라'(이하 ‘아리스트라’)를 개최한다.
김호중이 오는 30일~10월 2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를 개최한다. /사진=생각엔터 제공
‘아리스트라’는 김호중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전국투어 콘서트다.
소속사 측은 "서울 공연을 이을 다음 개최지에 대한 전국 아리스(팬덤명)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되는 티켓팅 또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호중은 팬덤명 ‘아리스’와 ‘오케스트라’의 합성어인 ‘아리스트라’라는 콘서트 타이틀을 내걸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웅장함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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